우먼타임스 = 심은혜·김소윤 기자 7월 마지막 주말을 앞두고 유통가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10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빅 세일’을 열고, 콜만은 유기농 100% 순면 생리대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할인 기획전’을 마련했다. 또 굽네치킨은 듀먼의 ‘토핑 닭안심 통살구이’ 누적 30만팩 판매 돌파를 기념해 ‘대한민국 응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쿠팡은 여름철 필수가전을 할인하는 ‘필수가전 슈퍼세일’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한다.○…아모레퍼시픽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10개 브랜드 제품
[러브즈뷰티 서은진 기자] 농촌진흥청이(이하 농진청) 자체 개발한 토종 유산균을 넣은 축산 식품이 아토피 피부염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진청은 자체 개발 토종 유산균이 알레르기 억제와 아토피 억제에 효과 있음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유산균은 한국인 신생아 장에서 찾아낸 비피도박테리움 롱검(KACC 91563)균이다. 현재 산업체에서 민감성 피부 개선용 화장품과 건강기능 식품 생산에 활용되고 있다. 연구진은 전북대학교와 함께 실험동물에 아토피 피부염 발생을 유도한 뒤, 비피도박테리움 롱검균을 첨가한 발효소시지와
[러브즈뷰티 심은혜 기자] 토니모리의 자회사,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에이투젠이 다양한 피부미용 효과가 있는 유산균을 개발 및 특허 등록했다고 17일 밝혔다.에이투젠이 발견한 유산균은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ATG-F5(Bifidobacterium longum ATG-F5)’이라는 물질로, 신생아 유래 물질이다. 이 물질은 미백, 주름개선, 피부장벽 강화, 항여드름증의 효과를 나타내어 코슈메슈티컬 핵심 소재로 기대된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신규한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ATG-F5 균주 또는 이를 포함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특허를